이번 주민자치 프로그램은 기존 수강생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드럼, 멋 글씨(캘리그라피), 라인댄스, 고고장구와 신규 프로그램인 줌바댄스, 노래교실, 그림교실 등 총 7개 강좌다.
특히 이번 분기는 지역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운영 프로그램 등을 재구성하면서 모든 프로그램이 조기 마감되는 등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연숙 월송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주민자치프로그램 새 단장을 통해 더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해 주민들의 만족도를 꾸준히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김상수 월송동장은 "주민을 위해 노력하는 월송동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 운영에 관한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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