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2023년 읍면동 종합평가 우수기관 표창<제공=진주시> |
시에 따르면 이날 최우수기관 표창은 집현면과 하대동이, 우수기관 표창은 정촌면과 상평동이 각각 수상했다.
시는 지난 1년간 직원 친절도를 비롯해 재정 균형집행, 문화시민운동 전개, 진주사랑상품권 가맹점 가입 및 지방세 징수 실적, 복지서비스 제공, 청소행정 업무 등 16개 분야 시책에 대한 개별적 평가와 그 결과를 종합해 16개 읍·면과 14개 동으로 나눠 시상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표창을 수상한 읍면동에 축하 인사를 전하며 "지난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시정 발전과 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각종 시책 추진을 위해 열심히 뛰어준 전 읍면동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새해에도 시민에게 신뢰받는 '부강진주 건설'을 위해 정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진주시는 매년 읍면동 종합평가를 통한 우수부서 기관표창과 포상으로 열심히 일하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고, 읍면동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있다.
진주=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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