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배(사진 왼쪽) 의원 KPF 방문 견학 모습. |
이 의원이 방문한 KPF는 볼트, 너트, 차량용단제품을 제조 판매하는 직원 500여 명 규모의 중견기업이며, YG-1도 절삭공구를 제조하는 410여 명 규모의 중견기업으로 두 기업 모두 코스닥 시장 상장 기업이다.
이 의원은 오전에 KPF, 오후에 YG-1을 각각 방문해 임직원들과 간담회와 제조시설을 견학하고 의료문제, 전문인력 수급, 정주여건, 공장 인근의 교통 문제, 기업 내 현안 등 여러 어려운 점을 직접 듣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KPF와 YG-1 관계자는 기업의 현안 및 애로사항을 직접 전하는 자리가 마련될 수 있었던 것에 감사를 전하면서 "건의사항이 최대한 해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 의원은 "전반적인 경기 침체로 우리 기업들이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며 "그럼에도 기업 활동에 최선을 다해주시는 임직원들의 노력에 감사를 전한다"며 "전해주신 건의사항은 의정활동을 통해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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