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사업은 교육부가 지역 중심의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2020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서구는 2023년 처음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된 이래 올해까지 2년 연속 사업 대상에 선정되면서 국비 확보를 통해 장애인 평생학습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장애인 평생학습 포럼, 페스티벌을 포함해 음악, 인문, 교양 분야 등 총 24개 프로그램 운영으로 장애인 학습자의 심신 성장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전년도에 이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돼 매우 기쁘며, 평생학습이 장애인 학습자들에게 희망의 플랫폼이 되어 행복한 일상이 되길 응원한다"라고 전했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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