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래 회장은 이날 회의에 앞서 군청을 찾아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총회는 2023년 사업결산과 2024년 주요 사업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이어 회원 간 농업 경영에 관한 소통과 공감의 시간도 가졌다.
김영래 회장은 “경제 악화와 농업시장 위축 등 여러 어려움이 있지만, 회원들의 슬기와 지혜를 모아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경영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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