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동절기 수난사고 현장에서의 돌발 상황 대처 능력을 배양함과 동시에 동계 잠수 특수성에 따른 훈련에 초점을 두어 진행됐다.
주요 훈련내용은 ▲수난사고 유형별 대응절차 교육 ▲수난구조 및 수중 수색법 교육 ▲수중 무선통신장비 조작 훈련 ▲겨울철 극한상황 적응 및 대처 요령 등이다.
배기만 재난대응과장은 “이번 훈련으로 동계 수난사고 구조 기술을 숙달하여 신속한 인명구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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