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단은 15일부터 19일까지 한국의 'K-뷰티'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피부관리, 화장품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남서울대의 첨단 융복합시설인 미래플랫폼체험관과 VR·AR쇼룸을 체험할 예정이다.
대외국제교류처 이상빈 처장은 "이번 방문이 성사되기까지 여러 난관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일을 성사시킨 여러 관계자에게 감사하다"며 "어렵게 방문한 것만큼 계획한 소기의 성과를 잘 거두고 향후 교류협력의 발판으로 삼아 양 기관의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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