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어떤 계기로 종교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나도 교회에 한번 나가볼까의 생각이 들었다, 2023년 2월부터 교회에 나가고 인터넷으로 성경에 대해 공부했고, 많은 것을 깨달았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제일 중요한 것을 모르고 살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좀 더 일찍 하나님을 알았으면 더 성장했을 텐데... 원래 세상이 그냥 있는 줄 알았는데 말씀에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고 여섯째날에 사람을 만들었다'라고 적혀 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에 중국에서는 사과를 선물로 주고 받는 문화가 있다, 사과는 중국어로 "평안, 평안을 선물해 준다"는 뜻이다.
이제 알았다, 크리스마스는 예수님의 생일이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고 이 세상을 구원하신 분이다, 성경을 읽으면서 세상 살아가는 진리를 깨닫고, 삶의 목적이 성공과 물질이었는데 이제는 주님을 위해 사는 삶을 살고 싶다.
예수님처럼 항상 겸손해야 된다. 내가 더 가져가는 것 보다 남을 더 나눠 주고 싶고, 나를 사랑하는 것 같이 다른 사람도 사랑해야 한다, 부모님을 항상 공경해야 한다, 항상 감사를 잊지 않아야 한다. 염효신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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