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의는 설을 앞두고 지역 우수제품을 홍보하기 위한 카탈로그를 제작, 배포했다고 15일 밝혔다. 대전상의 제공 |
대전상의가 제작한 설맞이 지역우수상품 카탈로그는 관내 회원사와 충남도 8개 시·군, 공공기관 등 854곳에 배포됐다.
카탈로그에는 금산 홍삼 가공식품과 서천 한산소곡주, 구기자 한과 등 28개 지역 특산품이 실렸으며, 10만원 이내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들로 구성했다.
정태희 회장은 "설과 추석 명절 카탈로그를 제작한 지 벌써 12번째를 맞이했다"며 "최근 대내외 경제위기 상황 속에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지역기업에 판로개척 지원으로 힘을 보태고, 지역 특산품의 대내외적인 홍보를 통해 지역기업 살리기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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