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청사 전경.[부산진구 제공] |
해당 사업은 교통약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보도끝단의 돌출된 경계석을 정비하는 사업으로서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고자함을 목적으로 한다.
구는 매월 대상 간선도로를 지정해 점검 및 정비할 계획이며 첫 대상지로 당감동에서 양정동까지 이어지는 동평로를 선정했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금회 사업을 통하여 보도를 누구나 차별없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해 이동할 수 있는 이동권을 누릴 수 있게 되며 보도 내 안전사고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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