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사옥 전경./사진=부산도시공사 제공 |
이는 행정안전부(84%), 부산시(87%)가 제시한 기준을 모두 초과 달성한 수치로 부산시 산하기관 중 1위에 해당된다.
공사는 부동산 경기 침체와 세계 경제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집행률과 총 집행금액 모두 부산시 산하기관 중 최고의 성과를 달성해 지역경제 활력을 이끄는 선도적 역할을 했다.
그동안 공사는 재정집행을 위해 주간, 월간 업무보고 및 집행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적극적 예산집행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왔다.
김용학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2024년 상반기 예산도 적극적으로 집행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경제의 활력과 성장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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