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관광기념품점_설행사포스터<제공=경남도> |
이번 특별할인전 대상 품목은 기념품점 입점 18개 시군 지역특산품을 10% 할인된 금액에 만나볼 수 있다.
설 선물 세트 35종 경우 최대 2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설 선물용 기획상품은 ▲전통주(솔송주, 산머루와인, 순청주 등 10종), ▲건강식품(도라지단, 상황버섯, 석류즙 등 10종), ▲식품류(멸치 세트, 어간장 등 7종), ▲간식류(유과, 부각 등 6종), ▲생활용품(도라지 비누, 창포바디세트 등 3종)이 있다.
특히 도내 우수한 전통주를 널리 알리기 위해 판매하는 주류는 총 18종이다.
▲솔송주 700ml(함양, 3만6000원), ▲행운 순 청주세트(거제, 3만4000원) ▲진토 아이스와인세트(거창, 3만6000원), ▲대담 15(사천, 2만3000원), ▲일월삼주-이주(함안, 1만2500원) 등이다.
상품에 따라 최대 20%까지 할인을 적용한다.
아울러 행사 기간 선물용으로 30만 원 이상 대량 구매하는 기관과 개인 고객에게는 경품으로 가전제품(마사지기, 커피머신, 전자레인지 등)을 선착순 증정한다.
경남도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하여 고객들이 만족할 만한 인기 있는 경남 특산품을 준비했다"며 "많은 분이 이용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설 특별할인행사의 다양한 상품은 오프라인 매장(창원컨벤션센터 1층), 온라인숍 또는 전화로 구매할 수 있다.
전통주는 전화 주문(현장 수령) 또는 오프라인 매장 방문을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다.
경남=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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