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에는 우성일 충북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식품알레르기의 진단과 치료, 관리 방법, 예후와 극복법, 응급상황 대처 요법 등을 자세히 알렸다.
이와 함께 아나필락시스 증상 발생 시 에피네프린 응급처치 방안에 대한 실습을 통한 교육 참여자의 이해도 및 활용도를 높였다.
김도완 센터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알레르기 질환 어린이를 올바르게 지도·관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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