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 |
평가는 특화산업 인재 양성을 위해 총 세 개의 캠퍼스를 두고 있는 한국교통대의 장점을 발휘해 충주, 증평, 의왕의 각 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가 대학과 기업 간의 인적·기술적 교류를 확대함으로써 지역의 상생발전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인 만큼 6개의 ICC(기업협업센터) 분과별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평가는 2차년도에 진행된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의 계획 대비 성과 평가뿐 아니라 이러한 결과의 확산과 환류를 통해 전문인력 배출 및 기술사업화로의 연결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한국교통대 LINC 3.0사업단은 오는 2월 15일 개최되는 한국교통대 제5회 산학연협력 친화의 날에 이번 성과 평가를 기준으로 선정된 우수 기업을 대상으로 시상이 이뤄질 예정이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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