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9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2회씩 열리는 이번 취미교실은 농촌 여성들이 활기찬 농촌 분위기를 조성해갈 수 있도록 전문강사 초빙 즐겁고 흥미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김응식 조합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여성조합원들의 생활의 활력소가 충전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농업인들을 위한 지역 복지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괴산농협은 조합원들의 여가 선용을 위해 매년 요리교실, 문예교실 등 다양한 취미교실을 운영하며 활동적인 여성 농업인의 사회생활 기반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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