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 기탁 모습 |
당진시는 11일 ㈜건지이엔지와 에이스펙(주)가 당진시청을 방문해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성금으로 각각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과 ㈜건지이엔지 최관 대표, 에이스펙(주) 김진태 대표 등이 참석했다.
㈜건지이엔지 최관 대표는 "2024년 새해부터 저소득 및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 실천을 지속해서 실천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에이스펙(주) 김진태 대표는 "세계 경제 침체로 경제가 좋지 않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한 성금은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성금' 모금 계좌에 입금되며 추후 지역 저소득 및 소외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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