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32보병사단장 김관수 소장과 중부지방산림청 이광호 청장이 업무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32사단 제공) |
지난해 10월 보령으로 밀입국하는 중국인 22명을 충남도청 사회안전망 CCTV(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와 군 감시장비, 경계용 드론, 주민신고망 등을 통합운용해 전원 조기 검거할 수 있었다.
육군 제32보병사단과 중부지방산림청은 업무협약 체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32사단 제공) |
유중식 32사단 지휘통신참모(중령)는 "사단은 지역내 모든 국가방위요소의 능력을 통합하고 효과적으로 운용함으로써 전방위 위협에 대비하고, 지역방위사단의 작전 효율성을 높이겠다"며 "통합방위작전태세를 확립해 이겨놓고 싸울 수 있는 선승구전 수사불패의 백룡부대 전통을 이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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