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수매품종 심의회 자료화면<제공=거창군> |
이날 심의회에는 행정 및 유관기관과 농업인단체 대표, 전 읍면 이장협의회장, 대표농가 등 33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결과 조생종인 '해담'과 중만생종인 '삼광'을 매입 품종으로 선정했다.
올해와 같은 품종인 '해담'과 '삼광'이 25년도에도 선정됐다.
삼광의 경우 중만생종으로 도열병과 흰잎마름병 등에 강하고 밥맛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김동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25년도 매입 품종으로 선정된 해담과 삼광의 종자 보급량 확보와 고품질 쌀 생산 재배관리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거창=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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