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흥레미콘 김정우(사진 왼쪽) 대표가 나눔의집 유명철(오른쪽) 원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
충주 나눔의집은 중증장애인 61명이 거주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로 장애 유형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와 사회참여를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정우 대표는 "나눔의집 가족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눔의집 유명철 원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대흥레미콘 김정우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나눔의집 가족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흥레미콘은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며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해 오고 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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