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에 따르면 A씨는 2023년 8월 30일 시내버스에 탑승한 피해자에게 술을 사줄 테니 같이 가자며 무릎 등을 만지며 강제로 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아울러 이 사건 이전에도 수차례 성적 희롱을 한 사실도 법정에서 밝혀졌다. 선고기일은 1월 29일.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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