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인삼문화센터 내 새싹농장 |
군의 이번 행사는 지역 학생들이 인삼문화 체험을 통해 증평인삼의 500년사를 알고 과거부터 인삼유통의 중심지였던 증평의 정체성을 알려 주기 위한 것이다.
이에 군은 이번 행사에서 학생들에게 센터 및 새싹농장 스마트팜 시설을 견학시키고 새싹인삼 심기 및 서양엽채류 1종을 수확하는 체험의 시간을 갖는다.
행사는 회당 15명 내외로 참가 신청을 받는 가운데 참가 희망 학생은 행사 마지막 전날인 22일까지 센터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삼나와락 새싹농장 스마트팜은 증평군이 지난해 9월 센터 내 일부시설을 리모델링한 미래농업 선도기술 체험공간이다.
현재 새싹인삼 및 서양 엽채류 재배대가 설치돼 남녀노소 누구나 실내농업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공간을 조성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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