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예업무 담당 조미연 연구사는 지역 박물관 네트워크 활성화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우리나라 박물관·미술관 활성화에 공헌했다.
특히 지역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전시, 교육, 강연, 공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문화 소외지역 주민들의 문화 격차 해소에 힘썼다.
조미연 연구사는 "앞으로도 많은 국민들이 새로운 지식과 즐거움을 얻고 문화와 역사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박물관인으로서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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