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인물]윤준호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 14대 회장

  • 사람들
  • 뉴스

[새인물]윤준호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 14대 회장

대한민국 국가 정체성과 안보 가치관 확립,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발전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혀

  • 승인 2024-01-09 15:27
  • 수정 2024-01-09 16:33
  • 신문게재 2024-01-10 8면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윤준호
윤준호 윈가드(WINGUARD) 회장이 박인국 12대, 13대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 회장의 뒤를 이어 2일자로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 제14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윤준호 신임 회장은 “올 한해 대한민국 국가 정체성과 안보 가치관 확립, 자유민주주의 수호 와 발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윤 신임회장은 이어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 미션은 “미래 세대에 자유민주주의 가치 확산 과 안보의식 강화 운동, 지역과 계층, 세대 갈등 해소를 위한 소통과 국민 화합”이라고 소개했다. 또 “슬로건은 ‘자유의 역사 70년, 국민과 함께 미래로-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지킴이 -“라며 “이를 구현하기 위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지킴이 회원 역량 강화와 교육 확산, 협업과 소통을 통한 조직 구축, 주인의식, 책임감 있는 업무수행, 신규 사업을 통한 연맹 재정 건정성 강화 등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윤준호 신임 회장은 76년 생으로 세종대학교에서 호텔관광 학사, 석사, 박사를 마치고, 경희대학교 MBA 과정 후 경희대학교 빅데이터 박사 과정 중이다. 현재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 회장, 대전 기획 자문위원회 시민·보건·복지 위원장,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회 자문위원, 대전시체육회 이사, 대전시 4차산업혁명 기획평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사)국제라이온스협회 356-B(대전지구)라이온스 총재를 역임했다.



장영실상을 연속 2회 수상해 충청의 장영실로 불리는 윤 회장은 라이온스 국제회장 일등공로 메달, 4년 연속 매일경제 스타브랜드 대상, 한국사자대상,중소기업인대회 중기부 장관 표창장,라이온스 국제회장 지도력 메달, 2년 연속 조선일보 미래건축문화대상, 라이온스 국제회장 감사장 등을 받았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올해 대전 분양시장 지형도 도안신도시 변화
  2. 1기 신도시 첫 선도지구 공개 임박…지방은 기대 반 우려 반
  3. "전국 검객들 한 자리에"… 2024 대전시장기 펜싱대회 성료
  4.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연내 착공 눈앞.. 행정절차 마무리
  5. 대덕구보건소 라미경 팀장 행안부 민원봉사대상 수상
  1. 유성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장관상 수상 쾌거
  2. 대전소방본부 나누리동호회 사랑나눔 '훈훈'
  3. 대전 중구, 민관 합동 아동학대예방 거리캠페인
  4. 크리스마스 케이크 대목 잡아라... 업계 케이크 예약판매 돌입
  5. 천안시 쌍용3동 주민자치회, '용암지하도 재즈에 물들다' 개최

헤드라인 뉴스


‘대전 보훈문화 선도도시로’ 호국보훈파크 조성 본격화

‘대전 보훈문화 선도도시로’ 호국보훈파크 조성 본격화

대전시와 국가보훈부가 업무협약을 통해 호국보훈파크 조성에 본격 나선다. 양 기관은 26일 정부세종청사 보훈터에서 보훈복합문화관 조성과 보훈문화 확산이라는 공동의 비전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 대전시는 보훈복합문화관 부지 조성, 지방비 확보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국가보훈부는 보훈복합문화관 조성 국비와 보훈문화 콘텐츠 등을 지원해 보훈의 가치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공간 마련에 적극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

겨울철 다가오자 전기매트류 소비자 상담 폭증… 제품 하자와 교환 등
겨울철 다가오자 전기매트류 소비자 상담 폭증… 제품 하자와 교환 등

쌀쌀한 날씨가 다가오자 전기매트류 소비자 상담이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 상담을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10월 상담은 5만 299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9월 4만 4272건보다 13.6% 늘어난 수치다. 이중 소비자 상담이 가장 많이 늘어난 건 전기매트류로, 9월 22건에서 10월 202건으로 무려 818.2%나 급증했다. 올해 겨울이 극심한 한파가 몰아칠 것으로 예상되자 미리 겨울 준비에 나선 소비자들이 전기매트류를..

충남도공무원노조 "공부하는 도의회, 달라졌다" 이례적 극찬
충남도공무원노조 "공부하는 도의회, 달라졌다" 이례적 극찬

충남도공무원노조가 충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를 두고 이례적 극찾을 하고 나서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충남공무원노동조합은 25일 '진짜 확 달라진 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논평을 내고 2024년 행감 중간평가를 했다. 노조는 논평을 통해 "충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가 확실히 달라졌다"고 평가하며, "도민 대의기구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해냈다"며 과거 과도한 자료 요구와 감사 목적 이외 불필요한 자료 요구, 고성과 폭언을 동반한 고압적인 자세 등 구태와 관행을 벗어나려 노력했다는 점을 높이 샀다. 충남노조는 "사실 제12대 도의회는 초선 의원이 많..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시민의 안전 책임질 ‘제설 준비 끝’ 시민의 안전 책임질 ‘제설 준비 끝’

  • ‘백일해 예방접종 하세요’ ‘백일해 예방접종 하세요’

  •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