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대전총국(왼쪽부터 유성농협 류광석조합장, 유성농협 신영순부지점장, 농협생명 박장순 대전총국장)이 8일 유성농협에서 NH농협생명 1호 가입자에 대한 감사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사진=농협중앙회 대전본부 제공) |
이날 농협생명 대전총국은 1호 계약을 추진한 유성농협 류광석 조합장과 추진직원인 신영순 부지점장에게 축하 꽃다발을 전달하고, 2024년 주요 추진사항과 지원계획 등을 논의했다. 1호 계약 상품은 'The스마트한NH종신보험'으로, 1월 2일 60대 남성 고객이 가입했다.
The스마트한NH종신보험은 사망보험금이 매년 3% 체증돼 최대 160%까지 늘어나고, 노후자금설계전환특약을 통해 계약자적립액을 노후자금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종신보험이다. 올해 1월 개정을 통해 보험료 납입 완료 후 플러스지원금 적립, 환급률 인상과 가입 나이도 기존 72세에서 75세까지 늘어나 혜택을 더욱 높였다. 이와 함께 계약자는 물론 가족에게도 농협상조 장례서비스상품 이용 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박장순 NH농협생명 대전총국장은 "농협생명 발전위원회 농축협인 유성농협에서 2024년 1호 가입이 이루어져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농축협과 농업인이 만족할 수 있는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농협생명이 되도록 더욱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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