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올해 1억8000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대상 7개의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별 모집인원은 시각장애인 안마 13명, 뇌졸중 환자 찾아가는 맞춤 재활 3명, 맞춤형 치매예방 15명,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14명이다.
또한 장애인보조기기 렌탈 3명, 아동청소년 비전형 15명, 아동청소년 정서발달 10명 등 총 73명이다.
서비스 신청 희망 대상자는 신분증 등의 서류를 지참해 26일까지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에 따라 사업별로 상이하게 적용된다.
사업 및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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