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들은 자신만의 연, 제기, 윷 등을 만들어 직접 날리고 차보는 등 체험까지 할 수 있으며, 간식 고구마와 어묵을 제공한다.
체험은 27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참가 비용은 3만 원 이며, 신청은 시 통합예약홈페이지 교육강좌 게시판을 통해 접수해 16일 추첨을 통해 20팀을 선정한다.
시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가족, 친구와 함께 전통놀이를 즐기며 뜻깊은 추억을 만들길 원하는 시민들이 많이 참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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