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2024년 새해 농업인실용교육 뜨거운 열기 |
이번 교육은 여주쌀 산업 종합계획 안내 및 벼 재배기술 교육, 농기계안전교육, 공익직불금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이충우 시장은 "여주는 도농도시로 농업 비중이 많이 차지해 농업 예산을 많이 확보했다"며 "대표특산물인 쌀, 고구마, 참외 품질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4일부터 30일까지 총 17회 교육을 실시하며, 벼농사 교육 및 품목별 전문교육 (미생물, 연구회연합회, 참외, 밀·보리, 대체작물, 곤충, 시설채소, 스마트농업, 수경재배, 사과·배, 옥수수, 생강, 고구마, 땅콩, 아스파라거스)을 실시한다.
교육은 사전 신청없이 당일 접수가 가능하며 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교육 당일 현장접수하면 된다. 여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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