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지방소비세율 인상과 함께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사업을 중심으로 국고보조사업을 2020년 1단계, 2022~23년 2단계에 걸쳐 자치단체 일반사업으로 이양한 사업이다.
군은 지난해 마을만들기, 소하천 정비 등 1단계 전환 31개 사업 54억3000만 원, 문화관광해설사 육성지원, 유기질비료 지원 등 2단계 전환 22개 사업 4억7000만 원의 보전금포함 예산을 편성해 사업을 추진했다.
2023년 9월 말 기준 1단계 60.65%, 2단계 57.58%의 집행률을 달성하는 등 1·2단계 모두 가장 높은 등급인 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재영 군수는"앞으로도 보다 계획적이고 효율적인 전환사업이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