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부군수는 이른 아침부터 청안면사무소를 시작으로 괴산 전역을 돌며 오후 늦게 괴산읍행정복지센터를 끝으로 바쁜 일정을 마무리했다.
읍·면별 주요현안사업 파악을 위한 소통 행보에서 장 부군수는 이날 각 읍·면 직원들과 대화하며 대민행정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현장 공무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장 부군수는 폭설, 한파 등 겨울철 재난에 대비하고 취약계층의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적극적인 행정 지원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장 부군수는"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동참해 민선 8기 군정 목표인'자연과 함께하는 청정괴산','자연특별시 괴산'실현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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