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2024년 공무직근로자 채용 자료화면<제공=진주시> |
시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환경공무직, 동물보호업무, 조리원, 국화재배 및 관리, 의료급여관리사, 아동복지교사 등 9개 직종에 대해 응시원서를 접수했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직종은 22대 1(1명 모집 22명 지원)을 기록한 가족센터사례관리사다.
동물보호업무가 19대 1(1명 모집 19명 지원)로 그 뒤를 이었다.
해마다 지원자가 높은 환경공무직은 8.7대 1(4명 모집 35명 지원)로 나타났다.
연령층별 지원자는 20대 17명(12.6%), 30대 44명(32.6%), 40대 53명(39.3%), 50대 21명(15.5%)으로 30~40대가 72%를 차지했다.
시는 서류심사를 거쳐 오는 15일 진주시홈페이지를 통해 서류전형합격자를 공고하고, 2월 3일 진주시내 학교에서 필기시험을 시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진주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고 행정과 조직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을 위해 모든 진행사항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예정"이라며 "채용 과정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진주=김정식 기자 hanul3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