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종 국회의원은 5일 "한국서부발전 사원아파트 새빛마을 작은도서관을 '국회도서관 도서기증사업' 대상으로 추천해 도서 500 권이 기증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국회도서관 도서 기증 모습. |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 은 5일 "한국서부발전 사원아파트 새빛마을 작은도서관을 '국회도서관 도서기증사업' 대상으로 추천해 도서 500권이 기증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국회도서관 도서기증사업'은 국회도서관이 국회의원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각 지역의 공익 목적 도서관 , 자료 지원이 필요한 기관 등을 대상으로 도서를 기증해주는 사업으로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번 도서기증은 성 의원이 한국서부발전 사원아파트 새빛마을에 있는 작은도서관의 활성화와 주민 독서문화 확대를 위해 국회도서관에 추천함으로써 이루어졌다.
성일종 의원은 " 국회도서관의 도서기증사업으로 양질의 도서가 우리지역 도서관에 전달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지원 사업을 발굴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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