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면 면민안녕기원제. |
엄정면 이장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엄정면 노인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유총연맹, 농업인 단체 및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해 면민의 안녕을 기원했다.
이날 기원제는 김성룡 엄정면장이 초헌관, 허상영 축제추진위원장이 축관, 이원근 정면 노인회분회장이 아헌관, 방건수 이장협의회장이 종헌관, 조남길 동충주농협 조합장이 첨작관이 돼 진행됐다.
또 엄정면 이장협의회는 참석한 주민들을 위해 떡국을 무료로 제공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자리를 마련했다.
방건수 회장은 "엄정면의 발전과 면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행사를 매년 주관하게 돼 기쁘다"며 "엄정면 이장협의회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며 엄정면민의 안녕과 화합을 위해 2024년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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