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헌혈운동. |
매년 겨울철(11~3월)은 방학 및 명절 연휴 등으로 인해 혈액 수급이 불안정한 기간이기에 공직자들이 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하고 안정적인 공급을 지원하는데 한뜻을 모아 참여함으로써 긍정에너지를 전파하고 청렴한 공직자로서 솔선수범하는 정신을 다지고자 이번 헌혈 운동을 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헌혈문화 확산과 혈액 수급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정기적으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공직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관계자는 "혈액 부족 위기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혈액 수급 문제에 힘을 보태고자 단체헌혈에 참여하고 있다"며 "많은 분이 헌혈에 동참해 우리 모두 함께 위기를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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