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음주운전 특별단속 모습. |
이날 단속은 지난해 1월부터 음주 교통사망사고가 발생했고 연말연시를 맞아 음주운전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충주시 목행동 공단입구삼거리 앞노상에서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음주운전 단속을 시작한 지 10분 만에 음주차량이 적발돼 측정한 결과 면허정지 1건(0.043%), 훈방 1건(0.029%)을 적발했다.
목성수 경찰서장은 "음주운전을 나뿐만 아니라 선량한 타인의 생명과 신체에 피해를 줄 수 있는 명백한 범죄행위이므로 운전자들이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과 단속을 통해 음주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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