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영화 ‘겨울왕국’과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를 활용한 미디어 리터러시 성교육으로, 학생들은 교육을 통해 미디어 속에서 보여지는 사랑의 형태와 현실의 차이를 이해하고, 진정한 사랑과 성에 대한 책임감을 스스로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영상을 시청한 한 학생은 “성교육을 통해 진실한 사랑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우리에게 잘못된 성 정보를 전달하는 대중매체를 비판적인 시각으로 바라보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우열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전한 성 가치관 형성을 위해 다양한 성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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