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하 고양시 일산서구청장, 취임 첫날 제설 전진기지 방문 등 민생탐방 |
직원과의 만남의 시간에서 서 구청장은 시민만 바라보며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과 동료 간의 배려하는 자세를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직원들과 소통 이후, 서 구청장은 제설장비 전진기지와 도로제설 발진기지를 방문했다. 현장에서 제설대책 준비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수로원 등 관계자를 격려했다.
서병하 구청장은 "동절기 기간 철저한 대비태세로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서 구청장은 취임 전인 지난 30일, 연휴임에도 대설 주의보 발령에 따라 일산서구 현장을 방문하여 제설작업에 직접 동참하며 직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서병하 구청장은 "일산서구는 민선8기 역점사업인 경제자유구역 지정, 도심교통항공(UAM) 클러스터가 들어서는 미래 첨단산업의 핵심지역이다"라고 강조하면서, "부서 간의 협업은 물론 시민과의 소통으로 차질 없이 현안업무를 추진해서 일산서구 주민이 모두 행복하고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고양=염정애 기자 yamjay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