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청 전경.(사진=서구 제공) |
4일 구에 따르면 주요 평가 항목은 물가 안정을 위한 지자체의 추진 노력 등으로, 전국 243개 지자체를 4개 유형(특·광역시, 시·도, 자치구, 시·군)으로 구분해 진행됐다.
구는 ▲착한가격업소 159곳(48개소 신규) 운영 ▲업소당 최대 200만 원의 소규모시설개선, 전기 안전점검 시행 ▲착한가격업소 이용고객 대전사랑카드 정책수당 3% 추가지급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한 24억 융자 지원 ▲다양한 매체를 통한 물가 안정, 물가 인상 억제 분위기 조성 등의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서철모 청장은 "앞으로도 물가 안정을 위한 신규사업 발굴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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