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 전 직원은 올해 11년 무사고 안전비행 기록 달성을 목표로 결의문을 낭독했다. 청양산림항공관리소는 2013년 개소 후 산불 진화와 산림 병해충 방제 등 산림 헬기를 이용한 산림자원 보호 임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10년 6개월(4600여 시간) 무사고 안전비행을 기록하고 있다.
김종렬 소장은 "올해 직원화합과 존중을 바탕으로 11년 무사고 안전비행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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