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종 국회의원, NGO 모니터단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 8 년 연속 선정!

의정활동 첫해인 2016년부터 한 해도 빠짐없이 8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21대 국회의원 300명 중, 8년 연속 수상자는 성일종, 김졍제 위원 단 2명에 불과

국회의원 성일종 사진

충남 서산·태안 성일종 국회의원은 1월 4일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선정한 국리민복상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을 8년 연속 수상했다" 며 "8년 연속 수상자는 21대 국회의원 300 명 중 단 2명 뿐"이라고 밝혔다 .

성 의원의 8년 연속 수상 소식은 이미 지난해 12 월 27 일에 알려진 바 있으나 , 1월 3일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전체 수상자 명단을 밝히면서 300명 국회의원 중 8년 연속 수상자가 2명 (성일종, 김정재) 뿐인 사실은 이번에 확인됐다 . 이는 전체 국회의원 중 1% 도 안 되는 비율이다 .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은 전국 270여 개 분야별 전문 시민 · 사회단체가 연대한 단체로서, 올해로 25 년째 온·오프라인을 통해 국회의 국정감사를 모니터하고 정량·정성평가를 통해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수상자' 를 선정해오고 있다 .

올해에도 2023년 국정감사의 전 과정을 종합 모니터링하고, 정밀한 평가를 통해 '상위 25%' 에 해당하는 국회의원 86 명을 선정했다 .

성 의원은 이번에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포함됨으로써 2016 년 국회에 첫 등원한 이래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빠짐 없이 8 년 연속으로 '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 이 선정하는 우수의원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루게 되었다 .

성 의원은 이번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ROTC 와 장기복무 군의관의 지원률 감소, 병력자원 수급을 위한 외국인 모병제 도입, 육군 불침번 제도 폐지 등 변화하고 있는 시대적 흐름에 맞추어 국방위원회 간사로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고 대안을 모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

성 의원은 "저 개인의 수상이라기보다는 저를 뽑아주신 서산·태안 주민들께서 수상하신 것으로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서산·태안을 대표한다는 책임감으로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 고 강조했다 .

한편, 이번 수상으로 성 의원은 작년 한 해 동안 '한국유권자총연맹 2023 국정감사 최우수 국회의원 의정활동 대상' 등 의정활동과 관련한 각종 상을 휩쓸며 5 관왕을 달성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