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디자인화랑 김태연 대표,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 한전복 본부장. |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본부장 한전복)는 2일 디자인화랑 김태연 대표로부터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 후원금은 ‘2024 신학기, 꿈과 희망을 응원해요’ 신학기 지원 캠페인의 일환으로, 관내 상급학교 진학을 앞둔 아동 중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업무가 시작되는 새해 첫날 초록우산을 방문한 김태연 대표는 초록우산 대전후원회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 대표는 매월 정기후원금 외에도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에 앞장서는 등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는 청년CEO이다.
한전복 본부장은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는 보호대상아동과 저소득 빈곤 가정 아동 200명에게 신학기 학용품과 학습비를 지원하기 위한 ‘2024 신학기, 꿈과 희망을 응원해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 캠페인에 참여할 후원자는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042-477-4072)로 연락주시면 된다”고 안내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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