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표 창원시장 진해수협 초매식·풍어제 참석<제공=창원시> |
초매식은 새해 첫 경매에 앞서 풍어와 어업인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홍남표 창원시장, 이달곤 국회의원, 류재형 마산지방해양수산청장, 김영호 진해경찰서장, 도·시의원과 어업인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해양수산시책 유공 어업인과 수협 발전 공로자에 대한 표창장 및 감사패 수여, 풍어와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풍어제, 경품추첨, 경매 시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홍남표 시장은 "오늘 초매식 및 풍어제를 통해 풍어와 무사 안녕을 기원하며, 24년도에도 창원시는 수산물 유통관리 강화, 유통·가공시설 구축 수산 종자 방류, 어항시설 확충, 어업인 안전 시책 추진 등 수산 관련 전 분야에서 어업인 소득 증대 및 안전 확보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어업인들을 격려했다.
창원=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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