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무식은 차미숙 의장의 신년 인사를 시작으로 의원들과 직원들의 새해 각오와 다짐이 이어졌다.
차 의장은 "지난해 군민이 보내주신 성원과 격려 덕분에 한 단계 더 발전한 청양군의회가 될 수 있었다. 군민 행복과 청양 발전이라는 공통된 목표 아래 소통과 화합하는 군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의회는 1일 칠갑산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올해 공식 일정을 시작했으며, 16일 열리는 제296회 임시회에서 2024년 군정 주요업무계획 청취와 조례 제·개정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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