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은 전국적으로 인파가 많은 공원내 성범죄 발생으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증가함에 따라, 가시적 성범죄 예방활동을 통해 시민·관광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됐다.
또 논산경찰서는 경찰·지자체 합동점검단을 구성해 성범죄 예방을 위한 가시적 순찰 및 호신용 경보기 배부 활동도 전개했다.
심헌규 논산경찰서장은 “새해를 맞아 공원 등 다중이용시설물에 대한 성범죄 예방활동을 다방면으로 실시해 논산·계룡시 관내에서 발생하는 성범죄에 적극 대응하여 시민이 안전하고 평온한 분위기에서 한 해를 시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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