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의원들이 1월 2일 시무식을 열고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덕구의회 제공) |
이민위본은 '백성을 이롭게 하는 것을 근본으로 삼는다'란 뜻으로, 구의회는 1월 2일 시무식을 열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외부 환경 속에서도 오직 구민을 이롭게 하는 데 정진하겠다는 신년 목표를 세웠다. 구의회는 앞으로 사자성어를 족자로 제작한 후, SNS 등을 통해 구민에게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김홍태 의장은 "올해는 제9대 대덕구의회가 반환점을 향해 달리는 해"라면서 "구민을 위해 헌신하겠다던 초심을 다시 한번 되새기면서 책임정치를 펼쳐 나가겠다"고 했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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