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가 지난 2일 신년사를 하고 있다./부안군 제공 |
이날 시무식은 용띠 직원과 함께한 신년 화두 제막식과 20여 명의 신규직원들의 공무원 헌장 낭독, 권익현 군수의 신년사, 취임한 최영두 부군수의 취임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대내외 복합적인 경제, 기후, 지역 소멸의 대전환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수소산업 육성, 부안형 푸드플랜, 글로벌 관광산업의 육성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권익현 부안군수(가운데)가 지난 2일 시무식에서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부안군 제공 |
신년사에 이어 최영두 부군수의 취임 인사도 진행됐다.
최영두 부군수는 전북도 복지여성보건국 보건 의료과장으로 재임하시던 중 부안부군수로 부임했다.
시무식을 마치고 권익현 군수는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2024년 같은 목표를 향해 다 같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부안=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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