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구병 의장 |
2023년은 서민가계의 주름살이 더욱 깊어진 한해였습니다.
공주시의회는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해 서민생활의 안정화 등 민생을 최우선에 두고 '활짝열린 의회, 살기좋은 공주'를 만들기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하겠습니다.
또한 시민의 행복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조례 제정 등 일하는 의회 책임지는 의원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모두 힘과 지혜를 모으고 고통을 분담하면서 경제 살리는 일에 적극 동참해 나간다면 위기는 곧 기회로 거듭나 어려운 현실을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공주시의회는 2024년 시민 여러분과 살기좋은 공주를 만들기 위해 시정 내부의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을 타파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들께서는 의회가 만들어 나갈 공주시 미래에 힘과 응원을 모아주십시오. 보내주신 성원에 시민이 '살기좋은 공주'라는 성과로서 반드시 보답하겠습니다. '공부하는 의회', '일 잘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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