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철 공주시장 |
존엄하고 고귀한 청룡의 기운을 담아 승천하시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2023년은 '강한 공주, 행복한 시민'이란 기치로 민선 8기 사업들을 본격적으로 펼쳐왔습니다. 13년 만에 개최한 대백제전은 공주시 개청 이후 처음으로 대통령이 참석하는 역사·문화축제로 18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메가 축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공주시민의 염원이던 제2금강교 착공을 7년 만에 일궈냈고, LA에서 해외 우수기업 유치와 협약, 그리고 적극적인 국내 기업 유치 활동을 통해 34개 기업과 2100억원의 투자 협약 체결을 통해 350여 명의 고용 창출을 이뤄냈습니다.
또한 첫 번째 공공기관 유치 대상으로 식약처 산하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협약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추구할 수 있는 용기가 있다면 우리의 모든 꿈은 이뤄질 수 있다"라는 명언이 있습니다. 시정을 운용함에 있어 항상 도전하고, 변화해 나가겠습니다. 새해에도 시정 발전을 위해 변함없는 관심과 뜨거운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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