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는 2023년 12월 29일 대전 서구에 위치한 구세군대전혜생원을 찾아 학생 30명이 직접 손뜨기로 만든 목도리와 간식을 전달했다. 배재대 제공 |
배재대는 2023년 12월 29일 대전 서구 복수동 소재 구세군대전혜생원을 찾아 목도리와 간식 등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목도리는 앞서 11월 배재대 국제언어생활관에 머무는 재학생 30명이 직접 손뜨기로 제작됐다.
이영복 국제언어생활관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는 데 배재대 학생들이 함께했다는 점이 기특하다"며 "새해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 만족도 향상과 지역사회에서 사랑받는 배재대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흥수 기자 soooo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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