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활용법만큼 만드는 방법도 다양하다. 떡 제조 기능사에게 다양한 떡을 만드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다. 그런데 자격증을 따려면 일단 떡제조기능사 이론부터 배워야 한다.
공주시 평생학습지원 한글교실 "떡제조기능사 자격증반"이 공주시가족센터 다문화가족교류·소통공간(이하 다가온)에서 진행했었다.
2023년 10월 6일부터 12월 15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11회이다. 참가자는 이민자 5명이다. "떡제조 기능사 필기+실기"라는 책 한 권을 무료로 제공받았다.
떡제조 기능사반을 통해 떡 제조 기초이론(떡류 재료의 이해), 다양한 떡 만드는 법 등. 그리고 한국 떡의 역사와 문화 등을 배웠다. 책 속의 내용을 읽고 한국어 언어 능력을 향상시켰다.
자격증을 따고 떡을 만드는 기술을 익혀 가족들에게 직접 만들어 먹이거나 사업을 하거나 떡을 만드는 직업을 갖는 것도 도움이 된다.
곽연매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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