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슬로건을 '행복 100세, 고령친화도시 조성의 해'로 정한 군은 청룡의 해 군민과 함께 새로운 도약과 성장을 염원하는 음악회를 준비했다.
음악회 연주를 맡은 서울페스타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매 공연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이며 대중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최선용 지휘자는 세계적인 프리마돈나 조수미 씨의 공연 지휘를 맡은 것으로 유명하다. 국내외 유명오케스트라 지휘와 음악감독을 지냈으며,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가곡 '그리운 고향'을 작사·작곡했다.
출연진은 올해 데뷔 22주년을 맞은 뮤지컬 스타 김소연, JTBC 팬텀싱어 최고의 스타 테너 유채훈, 가수 곽동현 등이다. 색소폰 연주가 루카스와 마림바 연주가 김하영의 특별 공연도 청중에게 희망의 메시지와 감동의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권은 1월 2~4일은 문예회관, 5일부터 공연 당일까지는 문예회관 누리집을 통해 1인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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